고려사이버대,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지원단과 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규)는 지난 12일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예하 미8군지원단(KSC BN)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및 직원의 지속적인 학습 지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8군지원단 구성원이 온라인 기반 고등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8군지원단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안정적인 학습 접근성과 실질적 자기개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8군지원단 소속 인원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
16일 밤 9시경 동해선 근덕역 구내에서 점검작업을 하던 외부업체 근무자가 작업 차량과 접촉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사고 발생 직후 철도안전정책관을 비롯한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관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원인 조사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는 작업 차량의 운전 보안장치를 점검하던 작업자가 해당 차량과 접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해당 사고로 인한 열차 운행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점검 작업 시 안전규정이 제대로 준수됐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